한국-홍콩 서예 교류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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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한국문화원은 7일부터 8월14일까지 문화원 6-7층 전시실에서 《한국-홍콩 서예 교류전(The Rapport in Calligraphy: Ancient Classics and Cultural Exchange)》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한국 및 중국의 고전 문예 및 서예 교류를 통해 양 국가 간에 역사적·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우호 정서를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과 문화원, 홍콩 시티대학교(City University)가 공동 주최, 집고학사(集古學社, 홍콩 대학교수연합 서예연구회)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시티대학교의 서예 동아리인 캘리스래판타지(Calligraphantasy)가 기획에 참여하였다.
 
전시에는 한국과 홍콩의 대학생, 집고학사 소속 교수 및 학자들이 한국역대문집총서(韓國歷代文集叢書)와 중국의 사고전서(四庫全書)에 수록된 한·중 고전 작가들의 문헌에서 발췌한 50여점의 서예 작품이 소개된다.
 
한국역대문집총서는 한국 고대(신라)부터 근대(일제강점기)까지 주요 인물 3천 5백여 명의 문집(文集)을 3,000권으로 엮은 자료로, 유(儒)・불(佛)・도(道) 등 한국의 사상 및 다양한 역사적 사건・문학・예술・외교를 망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고전서는 중국 청나라 건륭제(乾隆帝) 때 집대성된 고금의 고전 전집으로 총 7만여 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전・역사・사상, 기술・문학으로 분류되어 있다. 
 
출품된 서예에는 신라시대 학자인 최치원(崔致遠), 조선 중기의 문신 차천로(車天輅), 조선 중기 시인 허난설헌(許蘭雪軒) 등의 시구가 담긴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서예는 하나의 예술 형태로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동시에 미학을 표현한다. 동아시아 문화 전통에서 문인과 학자는 서예로 우정을 나누고, 마음의 평안과 내면의 즐거움을 키웠다. 
 
이번 교류 전시는 서예뿐만 아니라 고대 동아시아 고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일으키고, 예술 및 학계의 교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토요일에는 전시를 기획한 학생들의 큐레이터 가이드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Period14 Ju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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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한국-홍콩 서예 교류전' 전시회 개최
Description주홍콩한국문화원은 7일부터 8월14일까지 문화원 6-7층 전시실에서 《한국-홍콩 서예 교류전(The Rapport in Calligraphy: Ancient Classics and Cultural Exchange)》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한국 및 중국의 고전 문예 및 서예 교류를 통해 양 국가 간에 역사적·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우호 정서를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과 문화원, 홍콩 시티대학교(City University)가 공동 주최, 집고학사(集古學社, 홍콩 대학교수연합 서예연구회)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시티대학교의 서예 동아리인 캘리스래판타지(Calligraphantasy)가 기획에 참여하였다.

전시에는 한국과 홍콩의 대학생, 집고학사 소속 교수 및 학자들이 한국역대문집총서(韓國歷代文集叢書)와 중국의 사고전서(四庫全書)에 수록된 한·중 고전 작가들의 문헌에서 발췌한 50여점의 서예 작품이 소개된다.

한국역대문집총서는 한국 고대(신라)부터 근대(일제강점기)까지 주요 인물 3천 5백여 명의 문집(文集)을 3,000권으로 엮은 자료로, 유(儒)・불(佛)・도(道) 등 한국의 사상 및 다양한 역사적 사건・문학・예술・외교를 망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고전서는 중국 청나라 건륭제(乾隆帝) 때 집대성된 고금의 고전 전집으로 총 7만여 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전・역사・사상, 기술・문학으로 분류되어 있다.

출품된 서예에는 신라시대 학자인 최치원(崔致遠), 조선 중기의 문신 차천로(車天輅), 조선 중기 시인 허난설헌(許蘭雪軒) 등의 시구가 담긴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서예는 하나의 예술 형태로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동시에 미학을 표현한다. 동아시아 문화 전통에서 문인과 학자는 서예로 우정을 나누고, 마음의 평안과 내면의 즐거움을 키웠다.

이번 교류 전시는 서예뿐만 아니라 고대 동아시아 고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일으키고, 예술 및 학계의 교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토요일에는 전시를 기획한 학생들의 큐레이터 가이드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Persons
Media name/outlet홍콩수요저널 (水曜新聞; Wednesday Journal)
PlaceHong Kong
Degree of recognitionInternational
Media typePrint
Producer/AuthorWednesday Journal
Duration / Length / SizeFeature
Date14/07/21
Linkwww.wednesdayjournal.net/m/content/view.html?section=1&category=5&no=32386